‘PS4로 발매된 ’갓 오브 워‘의 후속작에 대해 개발자가 입을 열었다.
‘갓 오브 워’ 환경 아티스트인 네이트 스티븐스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갓 오브 워’ 후속작은 ‘갓 오브 워2’라고 불리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나를 포함한 개발자들은 후속편인 더욱 커지고 더 좋아지길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작에 등장하지 않았던 북구 신화의 신들인 토르와 오딘의 출현을 시사하기도 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네이트 디자이너는 ‘이번 작은 매우 훌륭했습니다만, 그러나 우리는 훨씬 더 좋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당연히 작품은 더 커지고, 더 좋으며, 더 길 것이다“며 개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