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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소속 축구선수 e스포츠 팀 만든다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6.11 11:59
  • 수정 2018.06.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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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 리그 레스터 시티 소속의 수비수 크리스천 푹스(Christian Fuchs)가 e스포츠 팀을 만들 계획이다.
 

사진= 레스터시티공식홈페이지캡처
사진= 레스터시티공식홈페이지캡처

영국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턴 푹스는 ‘FIFA’ 시리즈를 활용해 자신만의 e스포츠 팀을 만든다. 이후 ‘FIFA’외의 게임에도 팀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미 맨체스터 시티, 웨스트햄, 파리생제르망 등 클럽이 ‘FIFA’, ‘LoL(리그오브레전드)’, ‘도타2’등 e스포츠 팀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역 프리미어 리그 선수로는 처음이다.

이번 크리스천 푹스의 e스포츠 팀 창단은 e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전망이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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