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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신규 산탄총 전술인형 준비중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6.12 12:11
  • 수정 2018.06.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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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글로벌이 서비스중인 총기 미소녀게임 ‘소녀전선’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신규 총기 일러스트의 일부분을 공개한 소녀전선(출처= 소녀전선 공식 카페)
신규 총기 일러스트의 일부분을 공개한 소녀전선(출처= 소녀전선 공식 카페)

소녀전선은 지난 11일 공식 카페를 통해 신규 산탄총의 출시를 알리며 새로운 산탄총의 일러스트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의 일부에서 나온 총기 모습을 분석해본 결과, 해당 총기가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반자동 산탄총인 ‘베넬리 M4’로 추정된다.
‘베넬리 M4’는 영화 존 윅에서 키아누 리브스가 주력으로 사용하던 총기이며 해당 장면이 유튜브를 통해 많이 전파돼 국내 유저들에게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총기다.
소녀전선 측은 신규 산탄총의 업데이트 일정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지만 일부 공개된 일러스트만으로도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중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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