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피플이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파이널 블레이드’가 대만의 대표 퍼블리셔 넷퍼블리싱을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지난 13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해당 지역권에선 ‘파이널 블레이드:영웅불멸’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된다. 이에 한국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현지화 작업을 위한 언어 제공 외에도 중화권 유저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파이널 블레이드는 2017년 2월 국내 서비스 런칭 후 구글 스토어 매출 2위, 앱 스토어 매출 3위를 달성, 현재까지 오랜 기간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