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시리즈의 제작사인 컴파일하트가 신작 RPG ‘용성의 바르니르’를 발표하고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주역 캐릭터들의 이미지와 함께 게임의 내용을 암시하는 다양한 키워드가 등장하며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또한 게임의 중요 요소인 드래곤의 디자인은 ‘이스’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제작사인 팔콤의 협력으로 제작돼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한편, 지난 12일 컴파일 하트는 긴급기자회견 영상을 통해 사장 코치와 노리히사가 직접 게임의 키워드인 ‘마녀X용’과 신작 RPG임을 밝힌 바있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