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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M’ 中 대형 플랫폼서 CBT 진행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6.19 11:58
  • 수정 2018.06.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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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은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펀셀123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이 6월 19일부터 중국에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와이디온라인
▲ 사진=와이디온라인

‘프리스톤테일’은 최초의 풀 3D MMORPG를 선보인 1세대 온라인게임으로 약 16년간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게임 관련 IP(지식재산권) 공동 소유권을 갖고 있으며, 지난 2016년 펀셀123과 관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CBT는 중국 최대의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는 잉용바오, 샤오미, 화웨이 등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잉용바오는 텐센트가 운영하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CBT는 오는 6월 26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며,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 측 관계자는 “국산 IP를 기반으로 중국 게임사를 통해 제작된 다수의 게임이 현지에서 대규모 흥행에 성공하며 높은 로열티 수익을 거둔 만큼 이번 ‘프리스톤테일M’의 중국 진출이 올해 와이디온라인의 글로벌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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