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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국내 최대 규모 ‘VR e스포츠 테마파크’ 오픈 예고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06.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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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아이티동아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VR e스포츠 테마파크를 연내 오픈 할 계획이라고 금일(20일) 밝혔다.
 

사진=드래곤플라이
사진=드래곤플라이

이번 ‘VR MAGIC PARK’는 드래곤플라이의 유명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해 e스포츠에 특화된 멀티플레이 VR게임 위주의 라인업과 인텔 e스타디움을 다년간 운영한 아이티동아의 운영 노하우가 녹아들 예정이다.

특히, ‘스페셜포스 VR: ACE’를 필두로 직접 플레이는 물론 경기 내용에 대한 스트리밍 방송 등 경기 중계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관객들의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 현재 드래곤플라이 측은 VR e스포츠 활성화와 함께 VR 테마파크 사업에 대한 높은 수익성을 내다보고 있다.

이에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자사는 아이티동아와 함께 VR MAGIC PARK를 최고의 VR e스포츠 테마 파크 브랜드로 활성화 할 계획”이라며 “우리나라가 VR E-SPORTS의 종주국이 될 수 있는 첫걸음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라며 포부를 밝혔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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