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모바일 MMORPG리니지M이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7월 4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0일) 전했다.
 

모든 유저는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1주년 선물’을 365 아데나(게임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TJ의 1주년 선물엔’ TJ의 쿠폰, 1주년 반지 제작서, TJ의 변신 상자가 들어 있다.

특히, ‘TJ의 쿠폰’은 강화 실패로 증발된 아이템을 복구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리니지M 출시일부터 올해 5월 15일 오전 10시 이전에 증발된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복구할 수 있다. 복구 가능한 아이템은 희귀, 영웅, 전설 등급의 무기/방어구 아이템과 상점에서 구입한 악세서리, 티셔츠이다.

더불어 ‘1주년 반지 제작서’와 3개의 기념 반지(100일, 200일, 300일)로 ‘1주년 반지’를 만들 수 있다. ‘1주년 반지’를 착용해 이벤트 기간 동안 능력치 상승과 공격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엔씨는 1주년 기념 사냥터인 ‘국왕의 수렵 사냥터’도 오픈했다.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국왕의 상자’ 등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국왕의 상자를 통해 ‘장인의 강화 주문서 상자’, ‘영웅 무기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리니지M의 대표 드래곤인 ‘발라카스’도 추가됐다. 세계관 내 4대 드래곤 중 가장 강력한 드래곤으로서 ‘화룡의 둥지 정상’에서 출현한다. ‘발라카스’를 사냥하면 ‘봉인된 드래곤 슬레이어’, ‘드래곤 슬레이어 변신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