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게임즈는 현재 직접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내가 왕이라면’이 금일(20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고전을 배경으로 역사 속 문객을 만나는 등 유저가 직접 왕이 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유저는 지방관리인으로 출발, 자신의 군현을 관리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로 주어진다. 또한, 여타 게임과 달리 캐릭터 성별을 설정할 수 있으며 결혼 및 자녀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현재 게임 서비스사 측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