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대표 게임 ‘마리오’에 등장하는 버섯 캐릭터 ‘토드’를 주인공으로 한 ‘캡틴 토드: 트레저 트래커’를 닌텐도 스위치에서 플레이 가능하게 됐다.
‘캡틴 토드: 트레저 트래커’는 닌텐도 Wii U로 발매된 게임으로 맵을 돌려가며 숨겨져 있는 요소를 찾아내는 퍼즐 방식의 보물찾기 게임이다. 현재 닌텐도 e샵에서 ‘캡틴 토드: 트레저 트래커’의 데모 버전을 배포 중이다. 닌텐도 스위치와 3Ds 이용자라면 누구나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 3스테이지까지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닌텐도 스위치와 3Ds로 출시될 예정인 ‘캡틴 토드: 트레저 트래커’의 새로운 버전은 ‘슈퍼 마리오 오딧세이’를 주제로 한 스테이지가 추가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