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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14’, 15세 이용가로 연령제한 허들 낮춘다

  • 최명진 기자 ugaia@khplus.kr
  • 입력 2018.06.21 11:29
  • 수정 2018.06.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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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의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연령제한이 낮아질 예정이다.
 

이제 청소년도 월 19800원을 낸다면 파판 14를 즐길 수 있다(출처= 파이널판타지 14 공식 홈페이지)
이제 청소년도 월 19800원을 낸다면 파판 14를 즐길 수 있다(출처= 파이널판타지 14 공식 홈페이지)

‘파이널판타지14’의 국내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공지를 통해 ‘파이널판타지14’가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청소년 보호 정책이 변경 및 추가됐다는 소식을 안내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는 과도하지 않은 선정성과 폭력 및 약물 표현으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1조 및 등급분류 심의규정 제9조 제3항에 따라 '파이널판타지14'를 15세 이용가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변경되는 약관은 2018년 7월 10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용등급 변경 소식으로 유저들은 더 많은 유저들이 ‘파이널판타지14’에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 유저들에게는 부담이 큰 정액제라는 부분이 유저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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