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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의 즐거움 강조 … 스카이라인게임즈, 모바일 신작 ‘야망’ 6월 26일 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6.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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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게임즈가 6월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청담 M-CUBE에서 신작 모바일게임 ‘야망’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크 듀 스카이라인매트릭스 대표와 박세진 스카이라인게임즈 지사장, 게임 개발을 총괄한 찰스 왕 드림 오브 드래곤 게임즈 대표 등이 참석해, 스카이라인게임즈와 신작 ‘야망’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 (좌측부터) 박세진 스카이라인게임즈 지사장, 홍보모델 배우 윤계상, 찰스 왕 드림 오브 드래곤 게임즈 대표, 마크 듀 스카이라인매트릭스 대표 (사진=경향게임스)

드림 오브 드래곤 게임즈가 개발한 ‘야망’은 템페스트 대륙을 침략하는 마왕세력을 막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용사들이 뭉쳐 대항해 나가는 정통 판타지 스토리를 담은 모바일 MMORPG다. 물리공격과 마법공격, 근거리와 원거리으로 구분되는 워리어·레인저·버서커·위자드 등 총 4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최종 목표인 ‘영원의 기사’ 타이틀 획득 전까지 4가지 직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전직이 가능하다. 더불어 100여개 이상의 캐릭터 코스튬을 활용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과 100여 종 이상의 펫시스템도 색다른 재미를 전달한다.
 

▲ ‘야망’에 등장하는 4가지 캐릭터 (사진=경향게임스)

특히 ‘야망’의 핵심 콘텐츠는 소위 ‘떼쟁’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국가전’을 꼽을 수 있다. 국가전에 참여하는 6개 국가 중 두 개 국가가 국가전에 나서게 되며, 4명의 수문장을 먼저 격파한 국가가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여기에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 론칭 버전에서는 전 서버 유저가 참여 가능한 개인 PvP 시스템 ‘서버대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버대전’은 전장의 NPC나 유저들을 처치해 쌓은 포인트로 순위를 매기는 시스템이다. 이 과정에서 유저는 장비강화, 신기, 성물, 카드 인연, 훈장, 기사의 길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보다 강력하게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야망’은 국내 유저들에게 익숙한 국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경향게임스)

아울러 ‘군왕’에 이어 드림 오브 드래곤 게임즈와 두 번째 프로젝트인 ‘야망’을 퍼블리싱하게 된 스카이라인게임즈는 올 한해 ‘야망’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안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미 중국과 대만 현지 앱마켓에서 최고 매출 10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한 게임이며, 지난 5월 24일 시작한 국내 사전예약에도 3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전예약에 이어 홍보모델 윤계상이 참여한 TV CF를 공개한 스카이라인게임즈는 오는 6월 26일 국내 양대 마켓에 ‘야망’을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 행사장에 깜짝 등장한 ‘야망’의 공식 홍보모델 배우 윤계상 (사진=경향게임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야망’의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된 배우 윤계상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은 “‘야망’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게임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오늘 행사에 참석했다”며, “게임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유저분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박세진 스카이라인게임즈 지사장 (사진=경향게임스)

박세진 스카이라인게임즈 지사장은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야망’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신 ‘야망’을 오랜 기간 성공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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