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액션 어드벤쳐 게임 ‘림보’와 ‘인사이드’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가 확정됐다.
덴마크의 게임제작사 플레이데드는 지난 20일 자사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표작 ‘림보’와 ‘인사이드’를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6월 28일 전세계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림보’와 ‘인사이드’는 흑백을 기본으로 한 그래픽과 배경음악에서 나오는 음산하고 괴기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며, 이야기를 진행할수록 밝혀지는 숨겨진 설정과 충격적인 스토리가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두 게임은 대사가 전혀 없어 한글화가 전혀 필요치 않다는 이점 때문에 한국에도 발매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경향게임스=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