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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도전하는 남자 '캡틴 리스키' VR영상 … 롤러코스터보다 더 짜릿한 기행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06.20 18:32
  • 수정 2018.06.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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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활약하고 있는 '캡틴 리스키'는 스턴트맨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리스크'있는 일들을 서슴지 않고 한다. 그의 행적을 살펴보면 '살아 있다는 것'이 더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로 황당한 일들을 주로 한다. 주 종목은 차량. 트레일러를 넘는 일쯤은 기본이고 차에 로켓을 달고 미친듯이 질주하다가 펑 터지는 퍼포먼스가 그의 특기다. 도무지 길처럼 보이지 않는 도로를 달린다거나, 달리는 차를 옆으로 눕힌 다음에 창문을 열고 올라서서 곡예를 펼치는 퍼포먼스도 종종 선보인다. 그 외에는 소소하게 로켓 엔진을 메고 하늘을 날아다닌다거나, 낙하산 없이 헬기를 타고 뛰어내리는 것과 같은 퍼포먼스도 있다. 

별의 별 신기한일을 하는 그가 360카메라를 옆에 두고 자신이 운전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의 쇼와 같은 그의 퍼포먼스를 한번 지켜보자. 어쩌면 지금 VR롤러코스터나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들이라면 참고할 부분이 있지 않을까.

로켓을 터트리며 하늘을 나는 모습을 지켜보자. 360영상인만큼 뒤를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경향게임스=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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