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실전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 오잉글리시가 안드로이드 및 PC 용, 28일 iOS 용 오잉글리시에 ‘단어테스트’ 콘텐츠를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규 콘텐츠 ‘단어테스트’는 오잉글리시에서 학습한 단어를 테스트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단어실력을 테스트 할 수 있으며, 오답은 자동으로 오잉 노트에 등록된다. 또한 ‘전체선택, 초등필수, 중등필수, 고등필수, 수능대비, 비즈니스, 아카데믹’ 등 총 7단계의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고, 문항 수를 최대 300문항까지 선택해 테스트할 수 있다. 더불어 오잉노트를 통해 틀렸던 단어만 따로 모아 학습을 할 수도 있다.
이 오잉글리시는 어휘학습부터 상황대화, 영상학습 등 약 2,400여개의 콘텐츠를 통해 직접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트레이닝 앱이다. 이 중 어휘학습의 단어 메뉴는 초등필수, 중등필수, 고등필수, 수능대비, 비즈니스 등 이용자의 목적에 따라 익혀야 하는 단어가 구분되어 있고, 다양한 예문과 함께 직접 듣고 말하면서 단어를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존 인터넷강의와의 차별점을 내세워 오잉글리시는 지난 4월엔 누적 앱 다운로드수 10만을 돌파한 바 있다. 이에 한빛소프트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직접 듣고 말하며 배우는 영어학습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추가 학습을 통한 실력 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잉글리시는 6월에 수강권을 첫구매하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30일, 90일, 180일, 연간 이용권 모두 정가에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