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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드론-DJI, ‘로보유니버스 & 케이드론/VR 서밋’서 드론 전시 및 실사례 소개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06.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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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의 자회사이자 드론 유통 및 드론 교육 전문 기업인 한빛드론은 글로벌 1위 드론 기업 DJI와 함께 오는 6월 28일 개막하는 ‘로보유니버스 & 케이드론(RoboUniverse & K Drone, Conference & Expo) / VR 서밋(VR Summit)’에 참여, 드론 관련 솔루션 및 활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금일(26일) 밝혔다.
 

사진=한빛소프트
사진=한빛소프트

양사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로보유니버스 & 케이드론 / VR 서밋’ 행사장 내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DJI의 인기 드론 관련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드론의 산업적 활용 사례들이 소개될 전망이다. 특히, 양사는 부스에서 ‘젠뮤즈 XT2’, ‘에어로스콥’, ‘매트리스 200’, ‘매트리스 600 PRO’ 등을 선보인다. DJI의 드론용 열화상 카메라 젠뮤즈 XT2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열 신호를 드론의 시야로 감지하고 분석하게 해주는 도구로, 몸체에 4K 촬영용 열화상 카메라를 나란히 설치해 작업시간 단축 및 더 상세한 데이터 수집과 상황 분석을 가능케 만들어준다.
 

사진=한빛소프트
사진=한빛소프트

에어로스콥은 드론과 조종기의 통신 링크를 사용해 비행 중인 드론의 기체 정보와 비행 상태를 파악하는 솔루션이다. 가령 비행 금지 구역에서 비행 중인 드론이 발견되면 경찰이나 항공 당국이 에어로스콥 수신기를 사용해 대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은 산업용 드론인 ‘매트리스 200’과 ‘매트리스 600 PRO’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다. 특히 일명 ‘드론 여신’으로 불리는 피트니스 모델 서리나 씨가 이번 한빛드론-DJI 부스에서 3일동안 DJI 드론 시연 및 각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로보유니버스 & 케이드론 / VR 서밋’은 로봇 산업과 드론, 가상현실(VR) 관련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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