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일게임즈는 VR게임 ‘아크파크(ARK PARK)’의 첫 DLC가 스팀, 오큘러스, PSN 및 바이브포트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금일(28일)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미 ‘아크파크’를 다운받은 유저는 자동으로 DLC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이번 DLC는 무료로 유저들에게 제공이 되며 신규맵 3종, 신규생물 14종, 아종(亞種) 생물 8종, 무기 2종, 소모아이템 2종, 채집자원 1종, 채집도구 1종이 업데이트된다.
새로운 DLC를 통해 유저들은 열기구로 이용하면서 모험을 즐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상최대의 비행생물 ‘케찰코아툴루스’에 올라타 기타 공룡과의 치열한 추격전도 예상된다.
이외 신규 DLC로 한층 경이롭고 웅장한 자연풍경과 익룡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알로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등 선사동물 10여종도 추가됐다.
특히, 새로운 무기 및 아이템 추가로 칼로 펼치는 액션과 샷건으로 몬스터를 사냥하는 등 전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아크파크’는 발매 이래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나라와 지역 등에서 추가제작이 될 만큼 글로벌 흥행을 이어오는 중이다. 이에 해외에선 이미 여러 인터넷스타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