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7홀에서 ‘로보 유니버스 & VR 서밋 2018’이 3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드론·로봇·인공지능·VR·AR 등 4차산업혁명에서 각광받는 기술들이 모두 모인 만큼, 다양한 산업군의 국내외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28일, 29일 양일간 전 세계의 VR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콘퍼런스도 개막했다. 행사 1일차에는 리들리 스콧 스튜디오의 데이비드 칼락 감독을 비롯해 영화, 음악, 교육, 훈련 등 각 산업 분야별 VR 활용방안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편, ‘로보 유니버스 & VR 서밋 2018’은 오는 6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7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