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VR테마파크 ‘브이알존’ 용산 아이파크몰점 오픈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6.29 11:06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VR 선두기업 예쉬컴퍼니(YESH Company)의 ‘브이알존(VRZONE)’이 복합쇼핑몰 아이파크몰과 협업, 브이알존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7월 6일 오픈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사진=예쉬컴퍼니
사진=예쉬컴퍼니

브이알존 용산 아이파크몰점엔 먼저 탑승해서 체험하는 ‘아케이드형 VR 콘텐츠’와 총기 컨트롤러를 활용해 여러 명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FPS형 VR 콘텐츠 ‘액션 VR’ 13종 등 총 30여 가지 VR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페이스 델타’는 국내 최초 VR과 시뮬레이터를 결합한 도심 속 놀이기구의 콘셉트로, 탑승하는 순간 바이킹이나 롤러코스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초속의 스프린트’는 아름다운 배경에서 최대 4명이 함께 경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작년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한 ‘헌티드 3’를 필두로 좀비 탈출 액션 ‘헌티드 시리즈’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예쉬컴퍼니는 2016년 국내 최초 VR과 시뮬레이터를 결합한 ‘스페이스 델타’를 론칭한 후 전 세계 130여 매장에 오픈한 이후 룸스케일형 VR 콘텐츠 ‘헌티드 시리즈’를 제작, 가맹사업을 전개했다. 현재는 실내 VR 테마파크 20여개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