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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최강자 가려라…7월 3일 TEKKEN 리그 시즌2 개막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6.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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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2018 아프리카TV TEKKEN 리그 시즌2 (이하 ‘ATL’)’가 7월 3일(화) 오후 8시 개막전을 시작으로 24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사진=나이스게임TV
사진=나이스게임TV

먼저 개막전엔 24강 A조의 곽윤석(MYSHOUT), 이용하(백련), 한준석(스라소니), 김민준(justfog), 성시혁(샤인), 박진우(퓨마), 박건호(말구), 박우정(Parkfriendship) 등 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어 4일 (수)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2일차 경기엔 24강 B조의 김홍진(웨까), 최민우(빵쟁이), 황성민(카이지), 하태욱(비플러스), 김계형(SoulTaker), 송민종(저스트시니아), 임상준(justcloud), 김민준(SECRET)이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24강전은 3개조로 나뉘어 5전 3선승제의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전 경기는 온라인 스팀버전으로 펼쳐지며, 대전을 통해 상위 라운드에 합류할 선수들을 선발한다. 16강부터는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한재균(MulGold)를 포함해 김은식(Justice), 조보희(BOHEE), 임수훈(ULSAN) 4명의 시드권자가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철권 최강자를 가리는 ‘ATL’은 총 상금 600만원으로 진행된다. 7월 3일 개막전부터 31일 결승전까지 한 달간 매주 화, 수 오후 8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중계는 박한얼 캐스터와 ‘소용돌이’ 이상준 해설이 맡는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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