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게임들은 레이싱 게임, 슈팅 게임 등의 오락실 아케이드 장르, 롤플레잉 장르,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장르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라는 것이 특징인데, 오락실 게임으로는 ‘텐가이’, ‘드래곤블레이즈’, ‘펭귄브라더스’, ‘팡팡캐논’, ‘버블슈터’, ‘레이싱파이터’ 등이며, 롤플레잉 게임으로는 ‘루넨시아’, ‘황제의 검’, ‘열혈강호’, ‘더로드’ 등이 있다.

이들 게임 10여종은 모두 엠게임이 직접 개발에 참여했거나 또는 타사 개발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방식이다. ‘루넨시아’, ‘황제의검’, ‘열혈강호’ 등 3종 게임은 공동 개발 게임이며, ‘레이싱파이터’, ‘팡팡캐논’, ‘더로드’ 등 나머지 게임들은 모두 타사 개발 게임을 퍼블리싱 하는 방식이다.

한편 손승철 엠게임 대표이사는 “엠게임은 게임포털 사이트로서 겨울방학을 맞이한 게이머들에게 쉽고도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여 즐거움을 줄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게임을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화사는 12월, 1월 서비스 예정인 10여종 게임 외에도 2월말까지 5종 이상의 게임을 추가로 신규 서비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