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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OS 유저들, ‘CoC’에 40억 달러 소비 … 역대 최대매출 게임 등극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7.04 14:17
  • 수정 2018.07.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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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이 지난 8년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게임으로 등극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게임전문지 포켓게이머는 7월 3일(현지 시간) 앱애니가 발표한 2010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의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 소비액 순위자료를 인용, ‘클래시 오브 클랜’이 iOS 모바일게임 역사상 최대매출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 앱애니가 발표한 애플 앱스토어 역대 최대매출 게임 톱10(사진=포켓게이머)
▲ 앱애니가 발표한 애플 앱스토어 역대 최대 소비액 게임 톱10
(사진=앱애니)

해당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iOS 유저들이 ‘클래시 오브 클랜’에 사용한 금액은 약 40억 달러(한화 약 4조 4608억 원)에 달한다.
그 뒤를 이어 ‘캔디 크러시 사가’와 믹시의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캔디 크러시 사가’는 2억 8,000만 다운로드를 기록, 동기간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했으며, 5위에 오른 모바일 MOBA ‘아너 오브 킹스(한국명 펜타스톰 for kakao)’는 수퍼데이터 기준 2018년 4월에만 1억 8,500만 달러(한화 약 2,06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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