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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 TOP10] 오리엔탈 판타지 ‘명작’의 모바일 재림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⑤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7.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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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원작을 활용한 모바일게임들이 맹활약을 펼친 상반기에 이어, 2018년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인기 I·P로 중무장한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연달아 출사표를 던진다.
먼저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뮤 오리진2’ 등이 MMORPG 트렌드를 주도하며 매출 상위권을 점령한 가운데, 하반기 모바일 진출을 예고한 ‘이카루스’와 ‘마비노기’, ‘블레이드 & 소울’, ‘블레스’ 등이 정상 탈환을 노린다.
더불어 명작 반열에 올라선 ‘블레이드’와 과거 야구게임 인기를 이끌었던 ‘게임빌 프로야구’가 후속작으로 복귀를 예고했으며,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액티비전의 글로벌 인기 I·P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에 본지는 올해 하반기 유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모바일게임 기대작 10종을 선정,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대표 이미지(사진=넷마블)
▲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대표 이미지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준비 중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엔씨소프트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소위 ‘레볼루션’ 시리즈의 2번째 작품으로, 지난 2016년 12월에 출시돼 2017년 한 해에만 1조 780억 원(IR 자료 추정치)의 매출을 기록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공을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의 신비스러운 오리엔탈풍 세계관을 언리얼엔진4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하늘을 넘나드는 경공 시스템과 화려한 전투 액션 등 원작의 인기 요소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3분기 사전예약을 통해 출시 일정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넷마블의 지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발표된 바에 따르면 ‘7월 사전예약, 9월 출시설’이 유력한 상황이다. 모바일게임의 새 역사를 썼던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신화를 또 한 번 이어나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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