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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 TOP10] 명가의 귀환! 야구 본연의 재미 담았다 ‘게임빌 프로야구’ ⑦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7.05 12:38
  • 수정 2018.07.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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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원작을 활용한 모바일게임들이 맹활약을 펼친 상반기에 이어, 2018년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인기 I·P로 중무장한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연달아 출사표를 던진다.
먼저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뮤 오리진2’ 등이 MMORPG 트렌드를 주도하며 매출 상위권을 점령한 가운데, 하반기 모바일 진출을 예고한 ‘이카루스’와 ‘마비노기’, ‘블레이드 & 소울’, ‘블레스’ 등이 정상 탈환을 노린다.
더불어 명작 반열에 올라선 ‘블레이드’와 과거 야구게임 인기를 이끌었던 ‘게임빌 프로야구’가 후속작으로 복귀를 예고했으며,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액티비전의 글로벌 인기 I·P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에 본지는 올해 하반기 유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모바일게임 기대작 10종을 선정,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었던 ‘게임빌 프로야구 2013’ (사진=게임빌)
▲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었던
‘게임빌 프로야구 2013’
(사진=게임빌)

게임빌이 5년만에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를 부활시킨다. 이 시리즈는 지난 2002년 첫 출시 이후 총 12개의 타이틀이 나왔으며, 글로벌 누적 6,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게임빌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다. 하지만 ‘게임빌 프로야구 2013’ 이후 신작이 출시되지 않아 그 명맥이 끊어지는 듯 했다.

게임빌은 다양한 신작들과 함께 ‘게임빌 프로야구’ 신작을 출시,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며 모바일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가져오겠다는 전략이다. 게임은 올해 4분기 출시 예정으로,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전략성과 자유도를 극대화해 과거의 감성을 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MLB 퍼펙트이닝’과 더불어 게임빌표 야구게임 ‘쌍두마차’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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