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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 TOP10] 모바일로 돌아온 콘솔 명작, ‘서머너즈 워’ 성공신화 계승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⑧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7.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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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원작을 활용한 모바일게임들이 맹활약을 펼친 상반기에 이어, 2018년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인기 I·P로 중무장한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연달아 출사표를 던진다.
먼저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뮤 오리진2’ 등이 MMORPG 트렌드를 주도하며 매출 상위권을 점령한 가운데, 하반기 모바일 진출을 예고한 ‘이카루스’와 ‘마비노기’, ‘블레이드 & 소울’, ‘블레스’ 등이 정상 탈환을 노린다.
더불어 명작 반열에 올라선 ‘블레이드’와 과거 야구게임 인기를 이끌었던 ‘게임빌 프로야구’가 후속작으로 복귀를 예고했으며,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액티비전의 글로벌 인기 I·P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에 본지는 올해 하반기 유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모바일게임 기대작 10종을 선정,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개발 중인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의 유명 콘솔 게임 ‘스카이랜더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턴제 모바일 RPG다. 배경인 스카이랜드를 지키는 다양한 영웅들의 모험과 전투를 다루고 있다. 글로벌 유명 I·P를 잡았다는 점에서 ‘서머너즈 워’의 성공을 이어갈 타이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글로벌 CBT를 진행했으며, 전세계 137개국 유저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참여 유저 국가 중 60%가 북미·유럽 지역으로, 서구권 시장에서 ‘스카이랜더스’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컴투스 측의 설명이다.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와 독특한 전투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챔피언십 아레나(실시간 PvP)에 가장 높은 호응을 보였다. 또한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특징을 잘 살린 아트웍과 그래픽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다양한 스킬과 속성 등을 활용한 캐릭터 조합과 구성도 신선한 재미를 줬다는 평이 이어졌다. 친구나 지인들에게 추천할 의향 역시 약 90%를 넘겼다. 
컴투스는 글로벌 CBT에서 나온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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