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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라이벌즈 1일차, 한국 3승1패로 조 1위 올라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7.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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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펼쳐진 국가 간 대항전 ‘리프트 라이벌즈’에 출전한 한국이 3승 1패를 기록, 1위에 올랐다.
 

사진= 라이엇게임즈
사진= 라이엇게임즈

리프트 라이벌즈는 인접 국가를 묶어 펼치는 국가 대항전으로 한국은 중국, 대만과 경기를 펼친다. 스플링 스플릿 1위부터 4위까지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스프링 우승팀 킹존 드래곤 X, 아프리카 프릭스, kt 롤스터, SKT T1이 출전했다. 지난 대회에서 중국에게 일격을 당하며 준우승에 머문 한국은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설욕을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사진= 라이엇게임즈
사진= 라이엇게임즈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 kt가 2승, SKT가 1승을 만들어 내며 3승 고지에 올랐다. 다만 스플링 준우승팀 아프리카가 EDG에게 패배하며 전승에 실패했다. kt는 지난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며 LCK의 명예를 지켰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도 2승을 기록, 국제대회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였다는 평이다.

리프트 라이벌즈 2일차에는 킹존과 RNG의 MSI 결승 리턴 매치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킹존이 설욕에 성공할지, RNG가 다시 한번 킹존을 잡아내며 현 시점 세계 최고의 팀임을 증명할지 지켜보도록 하자.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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