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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 TOP10] 탄탄한 스토리와 볼거리로 무장한 JRPG풍 모바일게임 ‘에픽세븐’ ⑨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7.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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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원작을 활용한 모바일게임들이 맹활약을 펼친 상반기에 이어, 2018년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인기 I·P로 중무장한 신작 모바일게임들이 연달아 출사표를 던진다.
먼저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뮤 오리진2’ 등이 MMORPG 트렌드를 주도하며 매출 상위권을 점령한 가운데, 하반기 모바일 진출을 예고한 ‘이카루스’와 ‘마비노기’, ‘블레이드 & 소울’, ‘블레스’ 등이 정상 탈환을 노린다.
더불어 명작 반열에 올라선 ‘블레이드’와 과거 야구게임 인기를 이끌었던 ‘게임빌 프로야구’가 후속작으로 복귀를 예고했으며,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액티비전의 글로벌 인기 I·P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에 본지는 올해 하반기 유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모바일게임 기대작 10종을 선정,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준비 중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은 ‘킹덤언더파이어’, ‘샤이닝로어’를 개발한 강기현 대표와 ‘사커스피리츠’를 개발한 김형석 대표가 손잡고 개발 중이다. 2년이라는 개발기간과 두 차례에 걸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했으며, OST와 애니메이션, 자체 개발한 버추얼 크리에이터 등 방대한 세계관을 활용한 각종 활동들을 통해 세몰이에 나서는 중이다.

특히 이 게임은 정통 턴제 RPG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세계관을 튼튼히 갖춘 가운데, 11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하는 방대한 스토리를 구현했다. 또한 애니메이션의 요소를 극대화한 전투 연출, 독보적인 퀄리티의 2D 그래픽 등 ‘대작’으로 꼽히기에 손색이 없는 완성도를 갖춰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4월 진행된 FGT에서도 호평들이 이어진 만큼, 정식 출시 이후가 기대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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