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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액션게임 ‘데드 아일랜드2’ 개발은 멈추지 않았다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7.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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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에 발매된 ‘데드 아일랜드’의 후속작이자 지난 E3 2014에서 공개됐던 좀비 액션게임 ‘데드 아일랜드2’가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드 아일랜드2 (출처=유튜브)
데드 아일랜드2
(출처=유튜브)

첫 공개 후 3년이 넘게 지난 시간과 원작의 개발자인 예거가 독립하는 등 다사다난을 겪은 ‘데드 아일랜드2’는 점차 게이머들의 기억 속에 잊혀져가는 듯 했다. 

그러나 최근 퍼블리셔 딥실버 측이 트위터 답변을 통해 “아직 개발 중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구체적인 출시일과 플랫폼에 대한 내용은 전하지 않았다. 현재 여러 외신들은 ‘데드 아일랜드2’의 출시 플랫폼을 기존과 같은 PC,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및 차기 콘솔기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딥실버 측은 이달 4일엔 원작 ‘데드 아일랜드’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데드 아일랜드: 서바이벌즈’를 내놨다.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마켓 기준 5만 다운로드 수를 넘어섰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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