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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러 전향 ‘론다 로우지’ WWE 2K19에 뜬다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7.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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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이자 현재 WWE에서 프로레슬러로 활약 중인 ‘라우디’ 론다 로우지(“Rowdy” Ronda Rousey)가 출시를 앞둔 WWE 대표 비디오 게임 시리즈 WWE 2K19에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테이크투
사진=테이크투

론다 로우지는 지난 2018년 로얄 럼블에 깜짝 등장한 후, WWE 유니버스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며 레슬매니아 34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 이에 자신만의 독특한 링 기어를 착용한 모습으로 WWE 2K19에 등장할 예정이다.

론다 로우지는 전 WWE 챔피언 레이 미스테리오와 함께 예약 구매 보너스 콘텐츠로 이용할 수 있다. WWE 2K19는 2018년 10월 9일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엑스를 포함한 엑스박스 원, 윈도우 PC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얼리 액세스를 보유한 유저는 10월 5일부터 게임 내 보너스를 받고 게임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론다 로우지는 “WWE 슈퍼스타로서 활동하는 지금 파이퍼 가족의 지원은 말할 수 없이 큰 의미이다. 또한, WWE 2K에 합류하여 커트 앵글, 얼티밋 워리어, 스팅, 골드버그 그리고 WWE 2K19 예약 구매 태그 팀 파트너인 레이 미스테리오 까지, WWE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슈퍼스타와 이름을 나란히 하는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K는 론다 로우지를 두 번째 예약 구매 보너스 캐릭터로 발표하면서 WWE 2K19 프리미엄 에디션과 예정 출시일에 관한 세부 사항도 발표했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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