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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통키 : 불꽃슛의전설’, 오픈형 CBT 돌입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8.07.11 15:43
  • 수정 2018.07.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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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파이프가 출시를 앞둔 신작 모바일게임 ‘피구왕통키 : 불꽃슛의전설(이하 피구왕통키)’의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금일(11일) 개시했다. 
 

▲ ‘피구왕통키 : 불꽃슛의전설’ (사진=스노우파이프)

‘피구왕통키’는 1997년까지 총 4번의 재방영을 이끌어냈을 정도로 국내에 피구 열풍을 불러왔던 일본 ShoPro의 인기 I·P ‘피구왕 통키’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RPG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는 시즌별 기록에 따라 소속 리그가 승격 또는 강등되는 ‘메인 리그’를 비롯해 승점만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지하경기장’, 경기 패배 전까지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하는 PvP 콘텐츠, 다른 유저와 실시간으로 보스급 몬스터를 토벌하는 ‘레이드’ 등 피구 소재 게임에서 보기 힘든 참신한 콘텐츠들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끝없이 도전이 펼쳐지는 ‘무한 타워’, 캐릭터 승급을 위한 ‘요일 경기’, 골드 수급을 위한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되는 PvE 콘텐츠도 유저들을 맞이한다.

‘피구왕통키’의 이번 테스트는 이달 17일까지 약 일주일 간 안드로이드OS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유저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해당 게임을 검색해 손쉽게 참여 가능하다.
더불어 스노우파이프는 ‘피구왕통키 : 불꽃슛의전설’ CBT를 기념해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게임 재화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CBT 참가 이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정식 오픈 시점에 3만 원 상당의 블루젬과 CBT 한정 엠블렘을 지급하며, 버그 제보 대상자 100명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1만 원 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김정익 스노우파이프 대표는 “어린 시절 동네에서 불꽃슛을 던지던 ‘피구왕 통키’의 추억을 게임 속에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CBT를 통해 수렴한 설문조사와 버그 제보 등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기탄없는 의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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