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 게임즈는 7월 11일 모바일 리얼 축구 RPG ‘챔피언스 매니저[모바사카](이하 챔피언스 매니저)’가 서버매치 월드투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챔피언스 매니저’ 이용자는 서버 간 매치인 월드투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월드투어 경기를 치를 때마다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스폰서와 계약을 맺고 다른 서버 이용자와 매치를 갖는 방식이다. 매일 3회 한정으로 즐기면서 스폰서가 제공하는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월드투어에서는 홈 구장을 다양하게 설정해서 선수들이 가진 다양한 능력치와 기술을 활용할 수도 있고, 스폰서와의 비즈니스 협상을 통해 계약 조건을 변경하거나 매치에서 맞붙을 상대를 선택할 수도 있다. 특히 수동조작으로 승률을 높일 수 있다는 월드투어의 장점은 이용자에게 만족감을 제공한다. 11명의 레전드 선수들도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됐으며, 또한, 커리어 23시즌과 24시즌도 오픈하면서 즐길 거리를 더했다.

캡스톤 게임즈 관계자는 “이용자분들의 기대 속에 서버매치인 월드투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라며, “서버 간 매치이기 때문에 서버의 자존심을 걸고 더욱 긴장감 넘치는 매치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재미있게 즐기면서 풍성한 보상도 받아 보시고 새롭게 추가된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