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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버추얼 유튜버 '세아'등장 … 게임 '에픽세븐'홍보차 개설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07.20 11:52
  • 수정 2018.07.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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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시작된 버추얼 유튜버 열풍이 한국에도 상륙하는 것일까. 게임 개발기업 슈퍼크리에이티브는 자사가 개발한 게임 '에픽세븐'을 홍보하고 위해 버추얼 유튜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들은 지난 7월 2일 첫 홍보 영상을 공개한 이후 현재까지 3종 영상을 게시하면서 버추어 유튜버 시장에 발을 담궜다. 현재 채널 구독자수는 1만 2천명. 영상은 4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슈퍼크리에이티브는 미소녀 게임을 '에픽세븐'을 개발한 회사로, 라이브2D기술을 활용해 움직이는 2D캐릭터를 선보인 기업이다. 이 기술력을 근간으로 버추어 유튜버에 도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데뷔를 선언한 버추어 유튜버의 이름은 '세아(SE:A)'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캐릭터라고 한다. 과연 한국 시장에서도 버추얼 유튜버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이들의 행보를 주목해 보자.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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