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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신규 콘텐츠 ‘흑문시련’ 추가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07.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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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7월 20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신규 콘텐츠 ‘흑문시련’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흑문시련’은 중앙청에서 실시하는 모의 흑문 전투로, 지휘사(유저)들이 자신의 전투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콘텐츠다. 매일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한 PvE 전투로, 참여 시 자신이 보유한 신기사들이 중앙청에서 매일 다른 유형의 흑문 몬스터와 겨루게 된다. 지휘사의 레벨에 따라 전투의 단계가 높아지고 몬스터의 수량도 증가해,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흑문시련’에서는 내가 보유 중인 신기사들을 각각 매일 1회씩 출전시킬 수 있으며, 자신의 신기사 대신 친구의 신기사를 1명 초대해 대신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흑문시련’을 완료시에는 게임 내 랭킹에 점수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매일 밤 23시 랭킹이 확정된 다음 금화와 큐빅, 메달 등의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중 메달로는 게임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고, 상위 랭킹에 오를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단, 랭킹에 점수를 업로드한 다음에는 해당 요일에 더 이상 흑문시련에 도전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랭킹 업로드를 취소할 시에만 재도전 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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