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일본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순위에서 ‘마인크래프트’가 1위에 올랐다.
‘마인크래프트’의 다운로드 실적에는 베드락 엔진 버전 리뉴얼 이전의 ‘마인크래프트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 기록도 포함됐다. 지난 6월 21일 베드락 에디션으로 리뉴얼된 ‘마인크래프트’가 출시된 이후, 해당 버전의 다운로드는 중단됐다. 이 게임에 이어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마리오카트8 디럭스’, ‘스플래툰2’,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등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