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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킹스레이드' 신규 캐릭터 3종 공개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7.26 12:18
  • 수정 2018.07.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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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사 베스파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7월 26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를 공개했다.
 

사진= 베스파
사진= 베스파

새롭게 선보인 영웅은 어린 드래곤 '바다와 폭풍의 딸 릴리아'와 고대 신왕의 후예 '모래폭풍의 왕자 자피르', 사막 출신인 '오하시스의 무희 라우디아' 총 3종이다.
갓 해츨링을 벗어난 블루 드래곤 소녀 '릴리아'는 '킹스레이드'의 인기 영웅 '라이아스'의 여동생으로, 휘몰아치는 거대한 물의 힘을 사용하는 마법사이며, '자피르'는 고대 신왕의 피가 흐르는 사막의 왕자로 모래를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는 권능을 가진 궁수이다.
마지막으로 사막의 유랑민족 출신인 '라우디아'는 아름다운 춤으로 상대의 마음을 녹이지만 조용한 스침으로도 적의 목숨을 빼앗는 암살자이다.
'킹스레이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와 함께 테오, 리카르도, 가우, 얀느, 메이 등 여덟 영웅의 수영복 코스튬이 공개했다. 더불어 로만, 아르테미아의 스킬이 다소 조정되고 전투 UI 개편, 영웅 스킬 개별 오토 기능 추가, 길드 토벌전 자동 신청 등 게임 다방면에서 기능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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