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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AD ‘오픈애즈’, 휴가 시즌 필수 앱 선정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7.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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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AD는 7월 27일 ‘오픈애즈(OpenAds)’가 이슈 캘린더를 통해 여름휴가 시즌의 관심사인 ‘다이어트’, ‘도심 속 휴가’, ‘쉐어링카’를 앱 트렌드 주제로 정하고, 주제별로 유용한 스마트폰 앱을 4종씩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NHN AD
사진= NHN AD

‘오픈애즈’ 이슈 캘린더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 사용자 데이터를 집계, 매주 관심도가 높아진 최신 트렌드 앱을 소개하는 코너다.
우선 다이어트 앱으로는 ‘30일 안에 체중 감량’, ‘다이어트신’, ‘랭킹닭컴’, ‘InBody’가 선정됐다. ‘30일 안에 체중 감량’은 빠르고 안전한 체중 감량을 위해 디자인되어 단기간의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용자에게 추천하는 앱이다. ‘다이어트신’은 종합 다이어트 앱으로, 한개의 어플로 식사, 운동패턴, BMI 계산은 물론,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기록할 수 있다. ‘랭킹닭컴’은 닭가슴살 종합세트를 판매하는 앱으로, 다이어트 앱 4종 중 유일하게 남성 설치 비율이 더 높았다. ‘InBody’는 인바디 기계, 인바디 밴드 등 가정용 체지방 분석기를 앱과 연동, 매일 변화하는 근육량과 체지방률을 편리하게 분석할 수 있다. 

도심 속 휴가 앱으로 선정된 4종은 ‘프립’, ‘데일리호텔’, ‘캔고루’, ‘서울자전거 따릉이’로, 일정, 회사, 육아 등의 사유로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앱이다. ‘프립’은 패러글라이딩, 윈드서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앱이다. ‘데일리호텔’은 호텔 정보뿐 아니라 '데일리 고메' 메뉴를 통해 맛집 레스토랑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어 도심에서 휴가를 보낼 때 유용하다. ‘캔고루’는 전시, 박람회, 교육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들에게는 무료티켓과 할인티켓의 기회도 주어진다. ‘서울자전거 따릉이’는 본인인증 없이 간편하게 가입해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앱으로 서울 내에서 휴가를 즐길 때 사용할 수 있다.

휴가시즌 차를 타고 멀리 떠나고 싶을 때 유용한 카 쉐어링 앱으로는 ‘쏘카(SOCAR)’, ‘그린카’, ‘피플카’, ‘유카’를 추천한다. 최근 보유 차량 대수 1만대를 돌파한 ‘쏘카’는 국내 카 쉐어링 업체 중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 약 3,600여 개의 쏘카존이 존재해 편리하게 원하는 곳에서 차량을 픽업할 수 있다. ‘그린카’는 롯데렌탈의 자회사로, 다른 카 쉐어링 서비스 대비 가장 많은 약 55개의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 ‘피플카’는 저렴한 기본 가격이 장점인 카 쉐어링 서비스다. ‘유카’는 주로 KTX역과 공항에 차고지가 있어, 여행 시 KTX역에 내려서 차량을 타고 이동하려 하는 이용자에게 유용한 앱이다. 

‘오픈애즈’는 NHN AD가 운영하는 마케팅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로, ▲270여개의 광고 상품 정보, ▲광고 상품별 효율 데이터, ▲국내외 마케팅 트렌드, ▲광고 솔루션 등 마케팅 효율 향상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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