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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지덕체’, 본격 주 ‘52시간’ 근무 및 ‘워라밸’ 지원 나섰다

  • 윤아름 기자 imora@khplus.kr
  • 입력 2018.07.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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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의 지식 O2O 플랫폼 ‘지덕체’가 자기 개발과 취미 활동에 관심이 높아진 이용자들을 위해 강사와 수강생간 스케줄 협의 기능을 도입하는 등 본격 ‘워라밸’ 지원에 나섰다.
 

사진=한빛소프트
사진=한빛소프트

지덕체는 수업 일정을 미리 정해두는 형태가 아니라 강사와 수강생이 소통하여 클래스 일정을 정할 수 있는 ‘스케줄 협의’ 기능을 도입했다. 이에 스케줄이 유동적인 강사의 경우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학생은 본인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클래스 수강이 가능해졌다. 특히, 지덕체 전용 메신저를 통해 수업 스케줄 협의는 물론 수업에 관련한 질문도 할 수 있다.

더불어 지덕체는 두 가지 8월 이벤트인 무료 수강권 이벤트, 페이백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무료 수강권 이벤트는 수강하고 싶은 지덕체 클래스를 SNS에 공유한 이들 가운데 3명을 추첨해 해당 클래스 무료 수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당첨되지 않은 모든 참가자들에게도 지덕체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5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페이백 이벤트는 평일에도 자기개발과 취미 생활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월~금요일 평일 저녁 퇴근 후 클래스에 참여하는 수강생 이용자들에게는 5천 포인트 페이백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지덕체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자기 개발과 취미 생활로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기 원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퇴근 후 수업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스케줄 협의 기능과 두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덕체 클래스를 통해 주말뿐 아니라 평일 저녁에도 배움을 통해 충전과 힐링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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