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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이카루스M’ 급상승…구글 매출 TOP10 한눈에 살펴보기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7.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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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 위메이드가 출시한 모바일MMORPG ‘이카루스M’이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이에 ‘이카루스M’은 정식 서비스 첫날 구글 매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현재는 순위를 더욱 끌어올려 5위 안착에 성공했다. 1위부터 4위까진 기존 MMORPG 강자인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뮤오리진2’, ‘리니지2 레볼루션’ 순으로 위치했다. 지난 주 4위였던 웹젠의 ‘뮤오리진2’는 지난 7월 25일 신규 콘텐츠 ‘리버스’ 시스템을 iOS 버전에 업데이트했으며, 26일부턴 ‘신비의 마스터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순위를 한 단계 상승시켰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TOP10 내 게임 (사진=경향게임스)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TOP10 내 게임
(사진=경향게임스)

6위 넷마블의 장수게임 ‘세븐나이츠 for kakao’는 저력을 이어나갔다. 금일(30일) 아이템 지급과 관련해 아이콘 표시 오류가 발견됐지만, 이외에 별다른 이슈 없이 원활한 서비스가 이어졌다. 또한, 여기에 지난 21일부터 개시된 출석 및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7위엔 최근 비공개테스트를 마치고 26일부터 정식 오픈된 넥슨의 ‘피파온라인4 M‘이 올랐다. 특히, 인기 PC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의 기존 계정과 100% 데이터 연동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자신의 팀에 선수 영입 및 선수진을 구성할 수 있다. 현재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상품을 제공하는 등 ’피파온라인4 M‘만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8위는 이펀컴퍼니의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삼국지M’이다. 이 게임은 지난 주 25일 제2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을 개막했다. 실제 삼국지 역사 속 3대 전투 중 하나인 관도대전을 모티브로 전 서버 중 최고의 연맹을 가리는 대결 콘텐츠다. 이처럼 연맹이 중심이 되는 전략 게임 인만큼 금일(30일)부턴 공식카페를 통해 연맹 정모 인증 이벤트도 시작했다.
9위엔 넷마블의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마)’가 올랐다. ‘모마’는 지난주 27일 대규모 업데이트 ‘지구대혁명’을 선보였다. 이에 다양한 보상 및 유저 편의성 개선과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 캐릭터를 추가했다. 금일(30일)부턴 오프라인 매장인 넷마블스토어에서 관련 이벤트도 진행했다. 10위엔 최근 저질광고로 논란이 됐던 중국게임사 츄앙쿨의 ‘왕이되는자’가 올랐다. 이 게임은 고대 사회를 배경으로 서민부터 왕까지 이르는 과정을 담은 SPRG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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