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리니지2 레볼루션’ 누적매출 1조 4,000억 원 달성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8.06 19:53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되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상업적 실적이 제시됐다.
이와 관련해 해외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누적 매출이 13억 달러(한화 약 1조 4,625억 원)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지난 2016년 12월 정식 출시된 이 게임은 출시 첫 날 매출 79억 원, 첫 달 매출 2,060억 원 등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어 일본, 아시아, 북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그 위상을 높였다.

센서타워의 자료에 의하면, 전체 매출의 64%가 구글플레이에서 발생했으며, 주요 매출원은 한국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의 매출은 전체의 57%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일본이 26%의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외신들은 IPO(기업공개)와 카밤 인수 이후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투자 계획에도 주목했다. 글로벌 메이저 도약을 천명한 넷마블의 행보를 전세계가 지켜보는 모양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