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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네간, ‘철권7’ DLC 캐릭터로 합류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8.08.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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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와 ‘철권7’의 크로스오버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유럽 게임전문 매체 유로게이머는 ‘워킹데드’의 등장인물 네간이 시즌 패스2를 맞아 ‘철권7’의 DLC 캐릭터로 추가된다고 8월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반다이남코 유튜브 채널
사진=반다이남코 유튜브 채널

네간은 ‘워킹데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역으로, 강력한 전투력과 비상한 두뇌 등으로 주인공 릭 일행에게 최대의 고난을 선사하는 인물이다. 
그는 안나 윌리엄스, 레이 우롱 등과 함께 ‘철권7’에 합류할 예정이며, 캐릭터의 기반 설정은 TV 시리즈의 것을 따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철권7’의 시즌 패스2에는 총 6명의 캐릭터가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은 3명의 캐릭터는 누가 될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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