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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총기 없는 닷지봄 모드 진행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8.0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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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 총이 사라진다. 펍지는 공식 카페를 통해 투척 무기만을 사용해 배틀로얄을 펼치는 이벤트 모드 ‘닷지봄’을 공개했다.
 

사진= 배틀그라운드공식카페
사진= 배틀그라운드공식카페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모드는 10인 스쿼드로 에란겔 맵에서 진행된다. 닷지봄은 워 모드의 프리셋을 기반으로 한 이벤트 모드로 게임 내에서 이용자는 사망하더라도 곧바로 부활, 30초 후 전장에 돌아올 수 있다. 이용자는 죽더라도 계속해서 전투를 이어나가게 된다. 10인 스쿼드 3개 팀 총 30명의 이용자가 수류탄 20개와 화염병 1개, 3레벨 방어구와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인 프라이팬을 지급받는다. 상대 팀 플레이어 처치 시 3점이 주어지며 400초 동안 100점을 달성하면 승리를 가져가게 된다. 100점을 달성한 팀이 나오지 않는 경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최근 글로벌 국제대회인 PGI(PUBG Global Invitational) 2018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픽스 PUBG’ 캠페인을 시작하며 팬들의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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