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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C ‘이스턴 클래시’ 진출 4개팀 “한국 팬들 앞에서의 우승 위해 최선 다할 것” 
HGC ‘이스턴 클래시’ 진출 4개팀 “한국 팬들 앞에서의 우승 위해 최선 다할 것” 
  • 삼성=변동휘 기자
  • 승인 2018.08.10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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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젠지 ‘리치’ 이재원 선수, 채도준 코치, 발리스틱스 ‘ScSc’ 김승철, ’훌리건’ 이종훈, 템페스트 ‘락다운’ 진재훈 선수, 블라썸 ‘모던’ 장 진, ‘홍코노’ 이대형 선수(이하 성명으로만 표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8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사 사무실에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HGC) 이스턴 클래시2(이하 이스턴 클래시)’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각 팀의 선수들은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스턴 클래시’에 대해 입을 모아 기쁨을 표현했다. 매번 해외 대회만을 경험하다가, 처음으로 한국 팬들 앞에서 기량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이 그 이유다. 특히 중국 팀들과의 자존심 대결이 예정된 만큼, 한국 팬들 앞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전력투구 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각오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다음은 질의응답 전문.

 

Q. ’이스턴 클래시’ 진출하는 기분은 어떤가?
이대형. 해외 나가는 것도 좋지만, 한국에서 하는 것도 좋다. 해설로서 지켜봤는데, 이번에는 선수로 나가게 돼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 우승은 무리더라도 한 팀은 잡고 가겠다.
장 진. 한국서 열리는 대회라 컨디션 관리에 있어 좋을 것 같다. 한 팀만 무조건 잡아보도록 하겠다.
김승철. 한국의 많은 팬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지금까지 우승을 못한 것이 ‘이스턴 클래시’ 대회밖에 없는데, 이번엔 우승하도록 하겠다.
이종훈. 한국에서 이스턴 클래시 대회를 하는 것은 처음인데, 해외 대회에 비해 새로운 기분이다.
진재훈. 게임이 재밌을 것 같다. 최근 휴가기간을 가졌는데, 팀원들과 스크림을 하니 재밌었다. 동료들과 함께 게임을 하니 더 재밌을 것 같다. 무조건 우승을 노리고 있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이재원. 팀 성적이 좋긴 하지만, 항상 힘든 느낌이 있다. 그렇게 압도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스턴 클래시에서 우승한지 오래 됐고, 개인적으로는 입단 이후 해당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기에 꼭 우승하고 싶다. 휴가 다녀와 컨디션도 좋고, 그만큼 준비를 많이 했기에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채도준. 어려움은 항상 있지만, 대회 때마다 어떻게 어려운지는 다르다. 이번에는 어려움 없이 쉽게 우승하고 싶다. 

 

Q. 이번 시즌 중에 밴픽에서 2밴에서 3밴으로 변화가 있었는데, 그 소감과 이번 대회에 미칠 영향은?
이종훈. 2밴 체제에서는 밴픽 때 예측이 거의 다 된다고 생각했는데, 3밴 체제가 되니 밴에 따라 픽이 바뀌게 됐다. 이전보다 정해진 픽이 줄어들어 재밌기는 하지만, 어려운 것도 있다.
채도준. 3밴 체제로 접어들며 밴 시간도 줄어들었는데, 그것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다. 하지만 빨리 적응하는 팀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 아무래도 3밴이다 보니 딜러 쪽이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다양한 영웅들을 다룰 수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Q. 이번 ‘이스턴 클래시’에서 많이 쓸 것 같은 영웅은 무엇인가?
이재원. 피닉스나 레이너 등 딜러 위주로 사용할 것 같다.
진재훈. 이번에는 피닉스가 밴픽율 100%일 것 같다.
김승철. 레이너가 많이 나올 것 같다.
장 진. 리밍이 많이 나올 것이다. 어느 메타에든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이대형. 상위권 탱커를 중심으로 디아블로가 많이 나올 것 같다.

 

Q. ‘이스턴 클래시’마다 발리스틱스가 부진하다 우승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때의 느낌이 지금도 드는가?
이종훈. 경기를 할 때마다 기량이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이번 대회도 드라마 한 편 찍는 느낌으로 좋은 경기가 나오면 좋겠다.

 

Q. 본인의 팀을 제외한 우승 예상팀은?
이대형. 젠지다. 
장 진. 젠지.
김승철. 젠지다.
이종훈. 발리스틱스.. 말고 젠지다.
진재훈. 젠지다. 만약 우리 팀이 포함된다면 우리가 이길 것이다.
채도준. 발리스틱스다.
이재원. 발리스틱스가 ‘이스턴 클래시’를 잘했다. 클래시를 주고 블리즈컨에서 이기겠다.

 

Q. 신규 캐릭터 ‘화이트메인’은 어떤가?
채도준. 충분히 대회에서 쓸 만한 영웅이다. 약간의 버프는 필요하지만, 스킬셋이 너무 좋다. 그냥 두면 잘 안쓸 것 같지만, 조금만 버프해도 좋은 영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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