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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임박, ‘클래시 로얄’ top10 진입...구글 매출 순위 한눈에 보기

  • 형지수 기자 hjs@khplus.kr
  • 입력 2018.08.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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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매출 1위는 여전히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차지했다. 그 뒤는 여전히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이었다. 웹젠의 ‘뮤오리진2’는 금주의 출발이 좋다. 내내 3위 자리를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에 내주더니 어제(12일)부터 다시 3위에 올랐다.
5위엔 마찬가지로 넷마블의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올랐다. 지난 8일에 가장 강점인 스토리 콘텐츠 ‘제6특이점’이 업데이트됐다. 이에 십자군 전쟁 이후의 가상 시대를 배경으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원탁의 기사와 이집트 세력 간의 이야기가 추가됐다. 더불어 픽업 소환 캠페인을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top10 매출 순위(사진=경향게임스)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top10 매출 순위(사진=경향게임스)

6위는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마)가 차지했다. 지난 7월에 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 후 줄곧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달 17일엔 모마의 첫 유저 대회도 개최된다. 7위엔 중국 츄앙 쿨 엔터테인먼트의 ‘왕이되는자’가 올랐다.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광고 제재를 받았지만 여전히 논란은 지속 중이다.
8위는 넷마블의 ‘MARVLE 퓨처파이트(마블 퓨처파이트)’가 올랐다. 지난 8일 데드폴, 도미노 등을 포함한 신규 영웅 5종, 유니폼 2종이 추가된 이후 순위가 상승했다. 앱 분석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어제(12일) 10위 진입에 성공했다. 9위는 넥슨의 ‘FIFA 온라인 4 M(피파온라인4 M)’이 차지했다. 넥슨의 인기 온라인 스포츠 게임 ‘피파온라인4’의 계정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에 ‘월드투어’, ‘이적 시장’, ‘강화’ 등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10위는 이번 2018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도 채택된 슈퍼셀의 ‘클래시로얄’이 올랐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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