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일부터 6월 24일까지 2주 동안 앱스토리 회원 617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모바일 게임의 형태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9%인 182명이 ‘롤플레잉’을 가장 선호하는 모바일 게임 장르로 꼽았다.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은 단순히 매출 순위만 높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던 것이라 풀이할 수 있다. 2위는 전체 응답자의 19%인 119명의 선택을 받은‘액션/어드벤처’ 장르가 꼽혔다. 모바일 게임 순위권에도 숱한 MMORPG 장르 사이에 꼭 끼어 있는 장르이기도 하다. 3위는 전체 응답자의 12%의 선택을 받은‘스포츠/레이싱’ 장르가 꼽혔으며, ‘퍼즐/아케이드’가 12%의 표를 받아 4위에 안착했다, 5위와 6위, 7위는 각각‘기타’,‘전략’, 그리고‘시뮬레이션’이 이름을 올렸다.
[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