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지난 3월 출시 이후 약 5개월만에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와 관련해 북미 게임인더스트리 등 외신들은 8월 16일(현지 시간) 펍지 주식회사와 텐센트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에 발표된 수치는 한국, 중국, 일본의 다운로드 기록이 제외된 결과물이라 더욱 주목받는다. 실제로 해당 3개국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인기가 가장 높은 만큼, 실제 다운로드 수치는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외신들은 출시 이후 4개월도 채 되지 않는 시점에 DAU(일간 활성 이용자수) 1,400만 명을 넘겼고,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게임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