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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 건대 롯데백화점 몬스터VR, 오픈 10일만에 방문객 1만 5천명 돌파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18.08.20 14:20
  • 수정 2018.08.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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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과 롯데백화점이 손잡고 오픈한 '몬스터VR' 건대 스타시티점이 오픈 10일만에 방문객 1만 5천명을 돌파했다. 일평균 1,500명이 방문, 모객 효과를 다시한번 입증했다. 

GPM측에 따르면 '몬스터VR' 건대 스타시티점은 오픈 첫 주말에만 6천명이 몰렸다. 이후 8일동안 9천명이 방문, 하루 최소 1천명이상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 총 500평규모로 구성된 매장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테마파크를 목표로 구성됐다. GPM의 대표 상품인 몬스터 큐브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 '레프팅', '판타지 트리', '열기구'와 같은 체험 시설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GPM이 자체 개발한 워킹 어트랙션 '이스케이프(E.S.C)'가 호응을 얻어 전체 인기순위 5걸에 올랐다고 GPM측은 밝혔다.

GPM 박성준 대표는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VR을 통한 색다른 즐거움을 찾는 이용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VR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관심 증가 속에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객들이 방문해 몬스터VR을 즐기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관리를 통해 ‘몬스터VR’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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