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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노바워즈]스펙타클 실시간 우주 전투 ‘시원~’ 막바지 무더위 ‘안녕’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8.08.22 17:01
  • 수정 2018.08.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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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수집 더해진 전략 시뮬레이션
- 모바일 최적화로 이용자 공략

● 장  르 : 모바일 RTS
● 개발사 : 이스트게임즈
● 배급사 : 이스트게임즈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OS
● 출시일 : 2018년 8월 14일

이스트게임즈가 내놓은 ‘노바워즈: 커맨더스 리그’는 오랜만에 등장한 정통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노바워즈: 커맨더스 리그’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나만의 전략을 수립해 상대방의 전송기를 파괴시키는 1:1 대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답게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고민이 필요하다. 여기에 카드 수집 장르의 특징을 더해 이용자는 다양한 카드를 모으고, 카드를 강화할 수 있다. 강화된 카드를 선택하고, 전략적인 유닛 배치를 통해 승리를 쟁취하자.
 

무한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노바리움을 두고 세계는 자원의 공평한 배급을 위해 노력하는 노바연합과 노바리움 독점을 노리는 반노바동맹으로 나뉘었다. 이용자는 노바연합의 사령관이 되어 전투에 임해 우주의 평화를 위한 싸움에 나서게 된다.

실시간 대전 ‘핵심’
‘노바워즈: 커맨더스 리그’는 실시간 1:1 PvP 대전을 핵심 콘텐츠로 한다. 이용자는 일정하게 축적되는 에너지로 유닛을 소환하고, 스킬을 활용해 상대방의 전송기를 파괴해야 한다. 주어진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전략적인 유닛 배치가 핵심이다. 총 46종의 고퀄리티 메카닉 유닛이 제공돼 기존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카드 수집 요소를 더했다. 이용자는 각 유닛의 상성을 고려해 유닛을 배치하고 적에게 맞서 싸워야 한다. 불리한 상황일지라도 상성에 따른 역전이 가능한 만큼 다양한 유닛을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시간 대전을 펼치는 이용자를 위한 조작 방식도 ‘노바워즈: 커맨더스 리그’의 장점이다. 터치 앤 드래그를 이용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자랑한다. 유닛 생산은 기본적으로 아이콘을 클릭하면 정해진 패턴에 따라 이뤄진다. 드래그를 이용하면 원하는 라인에 유닛을 생산하거나 시점 변경이 가능하다. 양손을 사용한 조작법도 눈에 띈다. 유닛과 스킬 아이콘을 클릭한 상태에서 화면을 클릭하면 유닛과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콘텐츠 ‘풍성’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핵심인 1:1 PvP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이용자를 기다리고 있다. ‘노바워즈: 커맨더스 리그’의 1:1 PvP는 총 46장의 카드 중 10장의 카드를 선택해 대결을 펼치게 된다. 여기에 임무라는 이름의 PvE가 준비돼 이용자가 게임 내 전략과 전술을 연습할 수 있다. 임무는 스테이지 별로 총 3개의 각기 다른 미션이 주어지게 되며, 스테이지 클리어 시 카드 보상이 주어진다. 획득한 유닛, 스킬 카드는 강화를 통해 능력치를 향상 시킬 수 있다. 강화된 카드를 이용하면 어려움을 겪은 임무를 쉽게 극복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이용자가 참가 가능한 리그별로 수집 가능한 카드가 달라 다양한 리그에 도전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소셜 기능이 추가돼 이용자 간 대전이 가능하다. 클랜 시스템을 통해 클랜원과 대전이 가능하며, 친구 시스템을 통해서는 친선전과 선물 주고받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작위 이용자들과 대결을 펼쳐 승리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 모드가 준비돼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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