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의 개발사로 알려진 넷마블의 북미 지역 자회사 잼시티가 본사를 미 캘리포니아 주 컬버 시티로 이전한다고 8월 23일(현지 시간)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입주하게 된 사무실은 이전에 디즈니 메이커 스튜디오가 사용하던 공간으로, 현 LA 본사의 약 2배 규모로 알려졌다.
이들은 올 가을 상장을 앞둔 가운데, 타이니코와 키위 등 소규모 스튜디오를 인수하면서 덩치를 불려왔다.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스튜디오 등 총 500명 규모로 회사가 커지면서, 그에 맞는 사무실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