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 금일(28일) 서장원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을 넷마블문화재단의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을 이끄는 새로운 수장이 된 서장원 신임 대표는 미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경제학과와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인물이다. 이후 2001년부터 15년 간 법무법인 세종에서 선임 미국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합류한 넷마블에서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난 1월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신임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펼쳐오던 넷마블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고도화 및 전문화한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