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소음은 물론 케이블로부터도 자유롭고, 탄탄한 방수로 물가 바로 옆에서 사용하기 좋은 완전무선 이어폰, 소니 WF-SP700N을 소개한다. 소니 WF-SP700N은 스포츠용 완전무선 이어폰으로, 세계 최초로 방수와 노이즈 캔슬링을 함께 탑재한 제품이다.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옆 사람과 대화를 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특히 음성인식 비서도 호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독 사용 시 3시간 동안 연속으로 음악재생이 가능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와 함께 이용하면 최대 9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